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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알고리즘 동적 계획법 동적 계획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두 가지 조건 1. 작은 문제의 해결책의 합으로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 (최적 부분 구조) 2. 큰 문제를 나누었을 때 작은 문제가 여러 개 반복되는 구조 (중복 부분 문제) 즉, 동적 계획법 == 점화식 세우기 라고 생각 하면 된다. 규칙을 잘 찾는게 우선!! 점화식 구현은 주로 재귀를 활용하여 구현 But, 재귀 호출은 함수를 계속하여 호출하므로 (스택 메모리에 함수 호출 정보가 쌓여) 메모리와 런타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이럴 때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은 1. 재귀 호출 자체를 사용 X : 반복문 2. 재귀 호출의 횟수를 줄이는 방법 : 메모이제이션 >> 메모이제이션 : 이미 계산한 값을 저장해두었다가 이후에 쓸 일이 있을 때 활용하는 개념 => 반..
- 자작시 시간을 채우고 싶다 생각이 많은 성격 탓에 혼자만의 시간은 불행으로 바뀌고 있지도 않은 슬픔에서 슬픔을 찾아내고 행복하다고 말 하지 못 하는 나 자신이 싫어질 때면, 어젯밤 갑자기 흐른 눈물의 의미를 알고 싶지만 아니. 알고 싶지 않은 그런 나 자신이 점점 싫어질 때면, 내 머릿 속이 텅 빌 수있게 시간을 채우고 싶다
- 자작시 해바라기 그 꽃은 해만 바라봤지만 해는 모두를 똑같이 바라봤네 이제 막 피어난 그 꽃은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봤지만 해는 그걸 알 리가 없었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 꽃이 커지고 커져갈수록 그 꽃은 아픔에 빠졌네 추운 바람이 불고 해가 저물어 갈 때도 그 곳을 그대로 바라보며 꾹 참고 버텨내던 그 꽃은 다시 여름이 되어 차가운 햇살을 보며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가라앉았네
- 자작시 알고 있었다 알지 못했다 세상을 선명하게 보기 싫어하는 이유를 어두운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이유를 이유 없이 아파하고 싶었던 이유를 항상 나를 숨기고 싶어했던 이유를 나는 알지 못했다 사소한 것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함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정이라는게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정을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아니 난 모두 알고 있었다 난 언제나 날 몰아넣었으니까
- 자작시 꽃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척박한 길에 덩그러니 피어 있습니다 자기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름다운 향기로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척박한 길을 걷던 그는 그 꽃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같이 찾아와 이야길 나누고 매일같이 찾아와 시간을 보내고 밝은 미소와 귀여운 몸짓에 그는 서서히 빠져 갔습니다 어느새, 자기도 모르게, 그의 메말랐던 맘 속에 한 송이의 꽃이 피었습니다 꽃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맘 속에 꽃을 피웠습니다